F.T Island - 1집 Cheerful Sensibility 사랑앓이 가사 1 사랑이 아프단 말은 믿지 않았는데 이제야 아파와 그 말이 사실 인가봐 이상해 이렇게 널 가득히 안았는데 니 눈물들로 내 가슴이 젖어 오는걸 너만을 바라보던 내 두눈이 너만을 담아두던 내 맘이 도저히 않된다고 말해 저만치 너는 떠나가고 한번도 이별을 생각 못했어 너 없인 않되는걸 다시 내게 오길 바라며 살아갈 테니까 2 미소만 주는게 사랑인 줄만 알았어 그뒤에 숨은 슬픔을 몰랐던 거야 혹시나 다른사랑 아프거든 스치듯 내생각이 날때면 그때는 나를 찾아도돼 그 기대하나면 난 돼 널 다시 품에 않을수 있기를 기도해 매일 널 다시 내품에 안겨주길 손꼽아 기다려 워~ 워~ 난 잘해낼수 있을 거야 내바람이 떠난 니맘 돌리는 그날까지 ..
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,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 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 미련도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 내일도 날 찾지 말라고 모든 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 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 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 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 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..
에이브릴 라빈이 라이브로 불렀던 노래를 통해 알게된 그린데이 들을 수록 듣기 편한 곡이다.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곡이기도 하고.. 딱 내 취향이라고 할만한 노래 스타일을 이 노래로 보여준달까? Do you have the time to listen to me whine About nothing and everything all at once I am one of those Melodramatic fools Neurotic to the bone No doubt about it 내가 징징거리는 걸 들어줄 시간 좀 있니?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또 갑자기 중요한 게 되어버릴 수도 있는건데 말이야 나도 역시 멜로 드라마에 나오는 바보같은 놈 중 하나였던거야 의심할여지도 없이, 뼛속까지 노이로제에 걸려버린 그런 ..
* 내 눈물은 절대 보이지 않기 거짓말로 괜찮다고 말하기 다짐을 하고 또 해봐도 지켜낼 수 있을지 뒤돌아서 절대로 울지 않기 나 웃으며 안녕이라 말하기 담담한 표정 네 얼굴에 웃으며 보내줄게~ 사랑해 너를 사랑해 끝내 못한 말 하지 못한 말 아프지만 나 힘들지만 남겨준 추억으로 살아가면 되 어떡해도~돌아올 수 없는 널 알기에 가는 네 맘 편 할 수 있게 웃으며 보낼게 술 취한 밤 전화 거는 일 없기 네 번호도 잊으려 노력하기 눈물도 맘도 내 추억도 덜어놓고 지낼게 혹시라도 보고 싶은 맘 없기 언제라도 네 생각하지 않기 내 기억 모두 남김없이 모두 지워 버릴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끝내 못한 말 하지 못한 말 아프지만 나 힘들지만 남겨준 추억으로 살아가면 되 어떡해도~돌아올 수 없는 널 알기에 가는 네 맘 ..
*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람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네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널 보내야만 하니까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작은반지를 하나 끼워주고 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의 신이가 되줘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영원히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..
* 나 아무 일 없는 듯 애써 살아보려 하는데 가슴에 담아 둔 그대 모습들이 다시 내 볼을 흘러 날 만져요 긴 이별의 시간이 하얗게 그대 지워 버리기를 바랬는데 사랑한 기억이 내 안에 숨쉬며 그대를 잊을 수 없다고 해요 *하루도 아니 한순간도 내 사랑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날 잊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제발 그대없이 나는 안되요 그대 아니면 나는 안되요 하루 단 하룰 살아도 그대와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모든걸 버려도 내 사랑 그 안에 따스히 눈 감아 잠들고 싶어 *Repeat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날 찾아와도 언제나 여기 있을께요 그댈 사랑한 시간에 머무른 채 다시 돌아올 때까지 하루도 아니 한순간도 내 사랑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날 잊지 말아요 돌아와줘요 제발 그대없이 나는 안되요..